[산업 클러스터] 파키스탄 면화 재배 면적 증가

미국 농업참사관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경쟁작물의 수익이 높고 제한된 식면면적이 증가됨에 따라 2023/24년도 파키스탄의 식면면적은 180만헥타르로 금년도와 일치할것으로 예상되지만 2022/23년도의 대홍수를 거친후 면화단위당 생산량은 정상으로 회복될것으로 예상되므로 다음해의 면화생산량은 530만포대에 달해 동기대비 36%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현재 파키스탄의 2022/23년도 면화 수확 작업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압연 공장에서 받은 누적 면화 수량은 전년 대비 35% 감소했는데, 그 중 펀자브 주는 24%, 신드 주는 47% 감소했다.

2022/23년도의 큰 폭의 하락을 거친 후, 2023/24년도 파키스탄 국내 면화 소비와 방직품 수출은 반등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방직품 수입국의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구매자는 파키스탄에 주문을 하기 시작할 것이며, 금년도 후기의 방직품 생산은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연도 파키스탄의 국내 소비량은 930만 포대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환 부족, 원자재 및 기계 장비 수입 어려움, 통화 가치 하락, 에너지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및 높은 관세 등으로 인해 파키스탄의 면화 소비와 방직품 생산은 여전히 그다지 밝지 않다.또 다음 해 파키스탄 면화는 수요보다 생산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면화 수입량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