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방직업 적자 기업 수 111개 작년 동기 대비 13개 적어

"1분기에 허베이성 방직업종의 효익이 현저하게 향상되어 적자를 줄이고 흑자를 늘리는 데 처음으로 성과를 거두었다."허베이성 공경련이 조직한 허베이성 중점업종의 1분기 운행특징 및 예측조기경보정보 발표회에서 허베이성 방직과 의류업종협회 관련 전문가는 1분기 방직업종의 주요경영업무수입은 396억 5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7% 증가했다고 소개했다.성장속도는 전해에 비해 2.38% 포인트 하락하였고 하락속도는 2012년 년말에 비해 17.48% 포인트 낮아졌으며 전반 업종의 효익성장속도는 안정적으로 반등하고있다.방직업종의 결손기업수는 111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4개에 비해 13개 감소했고 결손면은 10.48% 낮아졌다.결손기업의 결손총액은 2억원으로 동기대비 25.2% 하락하여 결손증익이 처음으로 성과를 거두었다.

　　수출이 비교적 좋은 성장세를 유지하다.

1.4분기 하북성은 방직품복장을 루계로 10억 8200만딸라를 수출하여 동기대비 17.36%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작년보다 20.9% 포인트 제고되였다.그중 방직품수출은 3억 8400만딸라로 동기대비 5.26% 늘어났고 복장수출은 6억 9800만딸라로 동기대비 25.29% 제고되였다.민영기업은 수출의 주력으로 크게 성장했다.1.4분기 하북성은 집단, 사영기업, 개인공상업자 등을 포함한 민영기업이 도합 5억 5000만딸라의 복장을 수출하여 동기대비 43.7% 성장하여 전체 수출치의 79% 를 차지하였다. 동시에 국유기업의 수출은 동기대비 다소 늘어났고 외상투자기업의 수출은 약간 하락했다.

석가장해관이 제공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1.4분기 하북성 복장은 도합 전 세계 123개 나라와 지역에 수출되였는데 그중 로씨야, 유럽련합, 미국은 상위 3대 수출시장이였다.이밖에 허베이성의 중동(17개국)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의류 수출도 늘었다.

수출 품목은 직물제 의류와 모피 의류를 위주로 한다.1분기 허베이성은 직물제 의류를 3억 7천만 달러 수출해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했습니다.모피 의류를 수출하는 것은 1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7% 증가했다.양자 합계는 전체 수출 총액의 69% 를 차지한다.

　거시적 추세가 방직품 수출 시장을 결정한다.

방직업의 수출이 회복되는 기미는 기나긴 겨울을 겪은 방직업계에 있어서 두말할것없이 강심제를 주입하였다.회복의 원인은 한편으로는 국제 거시경제 추세가 점차 회복되고 시장 수요량이 다소 높아졌기 때문이다;한편, 작년 말 수출량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기수가 적어 1분기 방직품 수출이 고성장하는'포석'을 깔았다.

세관의 데이터에서 볼 수 있듯이, 이것은 올해의 방직업에 의심할 여지 없이 좋은 출발을 하였고, 동시에 업계를 진작시키는 역할을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방직업이 진정으로 회복되려면 아직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하다.작년에 일찍이 올해 1분기 말에 방직 시장이 다소 호전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 시세가 다소 앞당겨진 것 같다. 그러나 원료로 볼 때 방직업은 여전히 완만한 조정기에 처해 있다. 수출 방면에서는 더욱 그렇다. 분명히 좋은 데이터는 자신감을 주었지만 수출 방면에서는 진정으로 회복되지 않았다.

　　고용 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다.

전통적인 노동집약형 산업으로서 방직업종의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많은 국가의 일부 주문도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이전하기 시작했다.국내 생산요소 원가가 높아짐에 따라 특히 인건비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수출 압력은 여전히 매우 크다.국내 방직업종의 배치에 비추어 우리는 또한 하나의 특징을 느꼈다. 업종이 대중도시에서 산업집결지로 이전되는 동시에 채용문제도 두드러졌다. 산업집결지의 채용원가는 대중도시의 채용원가에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어떤 방면에 비해 좀 더 높을수도 있다.거의 70% 의 기업은 인건비 상승이 본 기업의 효익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의약 업종의 생산 효익이 동시에 증가하다.

허베이성 의약업종협회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허베이성 의약공업은 2012년 이후 두 달간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생산효익의 동반 성장을 실현했다.

올해 1분기 허베이성의 규모 이상 의약공업기업은 모두 220개로 작년 동기보다 19개, 작년 말보다 11개 증가했다.루계로 공업증가치가 37억 5000만원으로 동기대비 13.9% 성장하여 전 성 공업증가치의 성장속도보다 1.9% 포인트 높았고 같은 시기 성장속도 (1~2월) 는 전국 의약공업보다 2% 포인트 높았다.주요 영업 업무 수입은 191억 9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하였고, 이윤 총액은 10억 9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하였다.리세총액은 16억 8300만원으로 동기대비 16.76% 신장한다.

　　건축 자재 기업은 보편적으로 생산을 중단한다.

하북성건축재료공업협회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1.4분기는 건재공업비수기로서 날씨가 춥고 음력설로 건축시공이 줄어들고 건재제품에 대한 수요가 약화되여 건재기업이 보편적으로 생산을 중지했다.올해 1~3월 허베이성 건재공업 생산과 판매가 저속으로 증가하여 경제효익이 뚜렷하게 하락하였다.그 중 시멘트 가격이 낮은 수준으로 변동하여 업계의 손실이 심각하다;판유리의 가격은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경제효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좋다;도자기 업계의 생산과 판매는 기본적으로 정상이며, 경제 효익은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경공업 수출의 증가 속도가 대폭 감소하다.

허베이성 경공업협회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허베이성 경공업의 수출 인도액은 75억 4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4% 감소하여 판매 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79% 로 전국 경공업보다 거의 8% 포인트 낮았다.경공업 16개 수출대류업종중 (채염업은 수출이 없음), 12개 업종의 수출은 동기대비 증가되였다. 그중 제지 및 종이제품, 농산물부식품가공, 자전거제조 및 비도로레저자동차제조, 술, 음료와 정제차제조, 식품제조, 나무, 대나무, 등나무, 종려, 초제품 등 6개 업종의 수출은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되였다.배터리, 가정용 전기기구 및 조명기구 제조, 플라스틱 제품, 유리, 세라믹 제품 제조, 가구 제조 등 4개 업종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