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봄여름 바르셀로나 패션위크 원단 및 디테일 분석

　　원단& 디테일

메시 니트

2013 봄·여름 바르셀로나 패션위크에서는 니트 스타일이 새롭게 해석됐으며 롱 니트 원피스와 오버사이즈 허리 타이트형 원피스가 포인트다.헝클어진 느낌의 메시 구조의 니트는 시리즈에 더욱 가벼운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사하고, 모서리 디자인과 규칙적인 사다리 모양의 접합은 스타일에 록 스타일의 미감을 조성한다.

주름 & 마모 효과

구김살과 마모 효과가 있는 원단은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특별히 제작된 구김살 북 원단과 탈색 니트 원단이 포인트입니다.탈색 처리된 가벼운 소재의 컬러 실크, 면직물, 리넨과 얇은 북직 원단은 이번 시즌 패션 스타일을 더욱 캐주얼하게 만든다.

　　레이스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패션위크에서는 레이스 원단이 성행하고 있으며 그 디자인도 다양하다. 겨울 느낌의 블랙 레이스부터 부드러운 빈티지 아이보리 및 베이지 레이스까지 다양하다.높은 네크라인, 리본 칼라와 차색 색채 디자인이 결합되어 디자인은 에드워드 시대에 가까운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Gori De Palma 브랜드의디자이너레이스 원단을 재활용해 만든 정교한 패션을 혁신한 것이 그의'삶과 죽음'주제 중'삶'의 대표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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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거즈 레이어

지난 시즌부터 성행한 아사 패션은 이번 시즌 패션위크에서 새롭게 연출됐다. 아사 레이어드 매치는 아사와 불투명 스타일의 매치와 대비된다.이 트렌드는 주로 스타일 위에 세워졌지만 Siki Im과 Toni Francesc와 같은 여러 디자이너들이 원시 디자인을 교묘하게 활용하여 트렌드에 맞는 패션을 만들었다. 이 중 겹겹이 쌓인 아사 디자인은 스타일에 색조감과 불투명도를 더했다.

원단 처리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들은 원단에 압연, 주름, 플리츠 처리를 통해 다양한 패션 실루엣을 연출했다. 이 중 헐렁한 원피스는 트렌드의 중점 스타일로 허리와 엉덩이에 압연 디테일이 있다.Martinez Lierah 브랜드가 내놓은 정장 커팅 스타일은 트렌드에 더욱 정장감 있는 패션 선택을 가져왔고, 다른 브랜드들은 주름이나 매듭 디테일이 있는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프린트 & 패턴

에스닉 프린트

콜라주 플라워 프린트, 하이브리드 스트라이프 프린트, 이카테 자염 프린트와 같은 에스닉 프린트의 디자인은 다양해 프린트와 색채에 전시 플랫폼을 제공한다.이 프린트 트렌드는 주황색, 복숭아색, 보라색이 포인트 컬러 디자인으로 시각적 충격을 준다.방향성 프린트는 티셔츠 원피스와 캐주얼 조끼 등 옷장 필수 스타일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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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꽃 프린트

일광 탈색 색상과 헤비 탈색 표면 디자인은 지속적으로 유행하는 꽃 프린팅 트렌드에 새로운 트렌드를 조성한다.부드러운 그린과 하늘하늘한 핑크는 이 트렌드의 포인트 컬러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니트 원피스와 면 점프슈트와 같은 소박함과 캐주얼함을 연출한다.

장식성 프린트

장식성 프린트의 디자인은 다양하다. 화려한 페슬리부터소용돌이 프린트더 드라마틱한 바로크 아트 프린트까지 나왔다.블랙은 트렌드의 포인트로 베이지와 골드의 대비를 위해 바탕색이나 밝기를 높이는 색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검은색의 응용은 거의 모든 스타일을 관통시켰다. 즉 Desigual 브랜드의 군복풍외투부터 Juan Pedro Lopez 브랜드의 정장풍하 잎사귀 점프슈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