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축구화 쟁탈전

대만 «애플일보» 의 보도에 따르면 한 쌍의 유명 브랜드 한정판축구화, 결국 타이중시 거리의 집단 구타 사건을 일으켰다.한 타이중시 남자가 지난주에 고등학교 학우들에게 한정판 축구화를 샀는데, 품질이 불량한 것을 발견하고 상대방이 가짜를 파는 것을 의심했다.6월 21일, 두 사람은 인마를 소집하여 담판이 결렬되여 도합 17명을 찾아와 거리에서 칼과 몽둥이를 마주쳤고 3명의 남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호송되였으며 쌍방은 줄곧 응급실에 들어갔다가 경찰력이 도착해서야 손을 뗐다.

류씨성을 가진 남자는 칼과 몽둥이의 습격을 받고 또 승용차에 치여 왼쪽 종아리가 부러지고 골절되였다.

대만 경찰 조사에 따르면 남자 류자신 (21) 은 지난주 4일 옛 고등학교 여학생 장경월 (20) 에게 4800위안의 새 타이완 달러로 한정판 축구화를 구입했다. 류자신은 신어 본 뒤 품질 불량을 발견하고 장경월이 모조품을 판 것으로 의심했다.그저께 오후 11시에 장경월이 물건을 조달하러 온 림씨성 신발주인을 찾아와 류가흠을 만났는데 림씨성 신발주인은 화물이 이미 나온 이상 일체 환불하지 않는다고 인정했고 장경월은 스스로 재수가 없다고 인정하고 환불에 동의했다.그러나 장경월이 집에 돌아와 큰누나 장정정 (23세) 에게 위곡하여 알려준후 장정정은 전화를 걸어 류가흠과 말다툼을 벌려 대중시 대돈로에서 담판하기로 약속했다.

어제 새벽 3시경, 류가흠은 동창생 엽백진 (23), 리예철 (21), 친구 류건량 (22) 등 도합 6명을 찾아왔다. 장정정은 2명의 녀동생을 거느린외에 또 진붕문 (22) 등 도합 11명을 찾아와 현장에 도착했다. 쌍방은 거리에서 미친듯이 추격했다. 사람이 많은 한쪽은 몽둥이와 접이식칼로 공격했고 류가흠 등 3명은 당장에서 엎드려 맞았다.

당시 차에 타고 있던 류건량은 상황을 보고 급히 가속페달을 밟아 차앞의 진붕문을 부딪쳐 날려버렸고 또 부주의로 친구 류가흠의 종아리를 뒤척였다.부딪힌 두 사람은 쌍쌍이 병원에 호송되였다. 뜻밖에도 진붕문의 친구는 류가흠이 들것에 의해 구급차를 메여난것을 보고 맨손으로 또 그를 호되게 구타했다. 병원경비원은 즉시 경찰관과 손잡고 제지하고 손찌검인원을 데려와 수사했는데 부상을 입은 3명이 병원에 호송되였는데 모두 큰 문제가 없었다.대만 경찰은 어제 쌍방 17명을 상해죄 혐의로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