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각 관은 새로운 방법을 내놓아 관광객들로 하여금 명명백백하게 엑스포를 유람하게 하였다.

멕시코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로댕의 조각'청동시대', 덴마크'인어'......이번 엑스포에는 세계 각국의 국보가 모였는데, 일부 관광객들은'예술품'을 알아보지 못해 보기 드문 국보와 어깨를 스치고 지나갔다.어떻게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최근 엑스포 단지의 각 경기장은 잇달아 새로운 조치를 내놓았다.

엑스포 멕시코관의 가장 큰 특색은 바로 와스테카 문화를 대표하는 사암 조각'깃털뱀신 에카트 비석'을 포함한 관중들이 보기 드문 문화 진품들을 전시한 것이다.마야 문명 시대에서 온 석회암 조각'깃털 입은 인물 판화';멕시코관"진관의 보물", 가장 진귀한 전시품은 유명한 멕시코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이다.어제 오전, 기자가 메히꼬관에서 본데 따르면 많은 관광객들이 예술품앞에서 총총히 지나갔고 일부 관광객들은 멈추고 상호작용게임을 했지만 주변의 예술품의 명칭, 내력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6월 7일, 메히꼬관이 페관된후 관내의 사업일군은 바삐 돌아치기 시작했다. 원래 그들은 일부 전시품옆에 투영설비를 설치하느라 바빴다.2010 엑스포 멕시코 최고행정관인 에돌도 세르데넬 에베라는 예전에는 이 관에 전시할 때 예술품의 중영문 소개를 예술품 뒤쪽 벽에 붙였는데, 전시품과 거리가 있어 문자 소개를 볼 겨를도 없이 전시품을 읽을 수 없다고 느끼는 관광객들도 있었다고 소개했다.이 현상에 비추어 전시관 벽의 청결하고 미관을 유지하기 위하여 향후 일주일간 이 관은 경기장내에 투영설비를 설치하고 일부 예술품의 문자소개를 예술품옆에 투영한다.이밖에 이 관은 일부 전시품의 더욱 상세한 중영문소개를 예술품아래의 지면에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