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방직 사선 전시회: 업계 선두의 국내 공급업체가 손잡고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중국 국제에 참여하면서방직사선 (가을) 전람회의 전시 업체 수가 증가하여 전시회 구매자들은 더욱 풍부하고 더 많은 섬유와 사선 선택을 누릴 것이다.중국, 방글라데시,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한국, 리투아니아, 파키스탄,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터키 등 13개국 150개 가까운 공급업체가 10월 21~23일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 분묵에 등장한다.

이번 전시회의 상인 수가 증가한 중대한 원인 중의 하나는 남아시아 지역의 높은 참여율 때문이다.이번 전시회의 인도 전시단에는 50여 개의 공급업체가 있는데, 그들은 최신 염색과 꽃무늬 면사와 천연 섬유, 니트와 베틀에 사용되는 각종 단사, 가신사, 긴축사, 소모사, 실켓과 크레이프사, 그리고 100% 순면과 리넨 실을 전시할 것이다.인도 전시상들이 올해 다시 강세를 보인 것은 중국 시장의 상업 기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반영하여 시장에 긍정적인 동력을 가져다 주었다.인도 전시단은 인도 면직물 수출 촉진위원회 Texprocil이 조직,이 공동 디렉터 RavindranathanNarayanaswamy씨는 "현재 중국 사선의 공급과 수요 사이에는 큰 공간이 존재한다"며 "최근 몇 년 동안 인도의 우수한 사선에 대한 중국의 인지도가 상승했기 때문에 많은 전시상들이 다시 이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여 시장을 공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파키스탄 전시구역의 규모도 확대되어 총 21개 공급업체가 경쟁가치가 있는 면사를 전시하게 되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전시상수가 3배 이상 증가되였다."두 나라의 참가업체 수가 상승해 중국 시장 진출의 최고의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전시회의 탁월한 위상을 확인했다"고 말한 프랑크푸르트전시(홍콩)유한공사 윈팅 선임 사장은 "최근 경제 성장이 둔화했음에도 해외 공급업체들은 이 시장에 여전히 성장 공간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공급업체가 함께 등장하다

국제 전시상들의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는 것 외에 많은 중국 유명 공급상들도 이번 성대한 모임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여기에는 푸리다그룹 항저우수출입유한공사가 포함되며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하나다.회사는 면질과 화학섬유, 변이화학섬유 혼방사선, 비스코스 단섬유, 염색 폴리에스테르사 등을 주력으로 생산한다.이밖에 또 상해천죽방직섬유유한회사가 있는데 중국의 첫 대나무섬유생산업체의 하나이며 동시에 대나무펄프와 새락방직도 제공한다.산동해룡주식유한회사는 접착제섬유와 타이어커튼천을 생산하는 전문가이다.

다른 한편으로 국내 주요방직공급업체로는 화윤방직 (그룹) 유한회사와 장태흠득리방직발전유한회사가 포함된다.전자는 주로 고지사선, 니트사선, 가연사 및 기타 품종을 생산하지만 후자는 무결, 열정형으로 경선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가연사 공급업체이다.반드시 상업 무역의 기회를 크게 높일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E1-E7, N1-N3 및 W1-W5 전시관에서 열리는 2013년 중국 국제 방직 원단 및 부자재 박람회, N4-N5 전시관에서 열리는 PHValue 제1회 (전칭 중국 국제 니트 박람회) 를 포함한 세 차례의 방직품 관련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이 두 전시회는 중국 국제 방직 사선 (가을/겨울) 전시회와 같은 장소에 위치할 것이다.방직환경보호회의는 부근의 상해 포동가리호텔에서 개최되여 관중들에게 더욱 풍부한 업계정보를 가져다주었다.

중국국제방직사선 (가을과 겨울) 전람회는 프랑크푸르트전람 (홍콩) 유한공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방직업종분회, 중국면방직업협회, 중국모방직업협회, 중국화학섬유공업협회, 중국마방직업협회 및 중국방직정보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다.